인공눈물의 모든 것, 제대로 알고 사용 하자.

     

서론

인공눈물은 눈의 건조함이나 자극감을 완화하기 위해 사용하는 점안액입니다. 인공눈물은 보통 눈물의 성분과 비슷하게 만들어져 있으며, 눈물의 양이 부족하거나 눈물의 품질이 좋지 않은 경우에 사용할 수 있습니다. 인공눈물은 약국에서 구입할 수 있으며, 일반의약품으로 분류됩니다. 오늘은 인공눈물의 종류, 사용 시 주의점, 부작용 그리고 추천 인공눈물까지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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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공눈물 종류와 특징

인공눈물은 일회용 인공눈물과 다회용 인공눈물이 있는데요, 일회용 인공눈물은 보통 0.5~0.7ml 정도의 작은 용량으로, 보존제가 없어서 한 번 사용하고 버려야 합니다. 보존제가 없기 때문에 눈에 자극이 적고, 콘택트렌즈를 착용하는 경우에도 사용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가격이 비싸고, 휴대하기 불편하고, 사용 후 재사용이 불가능하다는 단점이 있습니다. 예) 아이리스, 아이톡, 오큐시스 등

다회용 인공눈물은 보통 10~15ml 정도의 큰 용량으로, 보존제가 첨가되어 있어서 하루 6회 이상 사용하지 않도록 해야 합니다. 보존제가 있기 때문에 눈에 자극이 있을 수 있고, 콘택트렌즈를 착용하는 경우에는 사용하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하지만, 가격이 저렴하고, 휴대하기 편리하고, 사용 후 재사용이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예) 눈앤, 맥스클리어, 리프레쉬 등

인공눈물 중에서 히알루론산 계열은 전문의약품이기 때문에 처방전이 있어야 살 수 있습니다. 히알루론산 인공눈물은 0.1%와 0.18% 제제에 한해 효능·효과에 따라 정부가 약국 판매를 허가했습니다. 하지만 실제로는 거의 찾아볼 수 없습니다. 이 외에도 히다스타민 등의 성분이 들어간 인공눈물도 처방전이 필요합니다. 처방전이 있는 인공눈물은 건강보험 혜택을 받을 수 있습니다. 즉, 본인부담금을 제외하고 보험금을 청구할 수 있습니다. 이를 위해서는 의사의 진단과 처방이 필요합니다. 인공눈물의 가격은 제품마다 다르지만, 대략 1박스에 5천원에서 2만원 정도입니다.

 

 

 

 

인공눈물 사용 시 주의점

  • 인공눈물을 사용하기 전에 손을 깨끗하게 씻습니다.
  • 인공눈물 용기를 뒤집어서 뚜껑을 열고, 뚜껑이 끝까지 열리지 않도록 조심합니다.
  • 용기를 뒤집어서 끝까지 짜지 않고, 한 번에 한 방울씩 떨어트립니다.
  • 용기의 끝부분이 눈이나 손에 닿지 않도록 합니다.
  • 인공눈물을 넣은 후에는 1~2분 동안 눈을 감고, 깜박여 줍니다.
  • 인공눈물을 넣은 후에는 용기를 잘 닫고, 서늘하고 어두운 곳에 보관합니다.

인공눈물의 사용 횟수와 용량은 제품의 종류와 성분, 개인의 증상에 따라 다를 수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보존제가 첨가된 다회용 인공눈물은 하루 6회 이상 사용하지 않도록 하고, 보존제가 없는 일회용 인공눈물은 한 번 사용하고 버리도록 합니다. 콘택트렌즈를 착용하는 경우에는 보존제가 없는 일회용 인공눈물을 사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인공눈물의 부작용

  • 충혈: 눈의 혈관이 확장되어 빨갛게 보이는 증상으로, 인공눈물에 들어있는 보존제나 성분에 민감한 경우에 발생할 수 있습니다. 보통 잠시 사용을 중단하면 자연스럽게 회복됩니다.
  • 눈 자극감: 눈이 시리거나 따가운 증상으로, 인공눈물의 pH나 점도가 눈과 맞지 않거나, 너무 많이 사용한 경우에 발생할 수 있습니다. 적절한 제품을 선택하고 적당한 양을 사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 눈꺼풀 가려움: 눈꺼풀이 가려워서 긁고 싶은 증상으로, 인공눈물에 알레르기 반응을 보이거나, 인공눈물이 눈꺼풀 바깥쪽에 축적되어 피부염을 유발한 경우에 발생할 수 있습니다. 알레르기가 의심되면 사용을 중지하고 다른 제품을 선택하거나 병원을 방문하는 것이 좋습니다.
  • 눈곱: 노란색이나 흰색의 액체가 뭉쳐서 생기는 증상으로, 인공눈물의 성분이 농축되거나, 각막염 등의 감염이 합병된 경우에 발생할 수 있습니다. 물로 깨끗하게 닦아주고, 감염이 의심되면 병원을 방문하는 것이 좋습니다.
  • 안구 통증: 눈 속에서 찌르는 듯한 통증이 나타나는 증상으로, 인공눈물의 성분에 과민반응을 보이거나, 각막 손상 등의 합병증이 있는 경우에 발생할 수 있습니다. 심한 통증이 지속되면 병원을 방문하는 것이 좋습니다.
  • 눈꺼풀 염증: 눈꺼풀이 붓고 붉어지는 증상으로, 인공눈물의 보존제나 성분에 알레르기 반응을 보이거나, 용기의 오염 등으로 인한 감염이 있는 경우에 발생할 수 있습니다. 염증이 심해지면 병원에서 치료를 받아야 합니다.

인공눈물 부작용은 대부분 경미하고 일시적인 것으로, 올바른 사용법과 적절한 제품 선택으로 예방하거나 개선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인공눈물을 사용해도 증상이 지속되거나 악화된다면, 안과 전문의와 상담해 보세요.

 

 

인공눈물 추천

인공눈물은 눈의 건조함이나 자극감을 완화하기 위해 사용하는 점안액으로, 다양한 성분과 용량으로 구분할 수 있습니다. 인공눈물의 선택은 개인의 눈 상태와 필요에 따라 달라질 수 있으므로, 적절한 제품을 찾는 것이 중요합니다. 인공눈물에 대한 추천 순위와 정보는 다음과 같습니다.

  1. 리포직: 히알루론산이 함유된 일회용 인공눈물로, 높은 점도와 보습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렌즈 착용자나 각막 손상이 있는 경우에도 사용할 수 있으며, 각막 재생과 염증 감소에도 효과적입니다. 하루에 여러 번 사용해도 안전하고, 뚜껑을 다시 닫아서 보관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가격이 비싸고, 처방전이 필요합니다.
  2. 아이톡: 히알루론산과 카르복시메틸셀룰로오즈가 함유된 일회용 인공눈물로, 수성층과 점액층의 보충에 효과적입니다. 렌즈 착용자나 각막 손상이 있는 경우에도 사용할 수 있으며, 높은 점도와 보습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하루에 여러 번 사용해도 안전하고, 뚜껑을 다시 닫아서 보관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가격이 비싸고, 처방전이 필요합니다.
  3. 오큐시스: 히알루론산과 카르복시메틸셀룰로오즈가 함유된 일회용 인공눈물로, 아이톡과 비슷한 성분과 효능을 가지고 있습니다. 렌즈 착용자나 각막 손상이 있는 경우에도 사용할 수 있으며, 높은 점도와 보습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하루에 여러 번 사용해도 안전하고, 뚜껑을 다시 닫아서 보관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가격이 비싸고, 처방전이 필요합니다.
  4. 리프레쉬: 카르복시메틸셀룰로오즈가 함유된 다회용 인공눈물로, 수성층의 보충에 효과적입니다. 수분을 끌어당겨서 눈물층에 수분으로 두껍게 유지해 줍니다. 렌즈 착용자나 각막 손상이 있는 경우에도 사용할 수 있으며, 보존제가 없는 제품도 있습니다. 하지만, 점도가 낮아서 효과가 오래 지속되지 않을 수 있습니다.
  5. 루핑: 염화칼륨과 트레할로스가 함유된 다회용 인공눈물로, 전해질 성분과 당류 성분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전해질 성분은 눈물의 보충 효과를 주고, 당류 성분은 수분을 끌어당기고 단백질 표면에 결합하여 안구를 보호하는 역할을 합니다. 렌즈 착용자나 각막 손상이 있는 경우에도 사용할 수 있으며, 보존제가 없는 제품도 있습니다. 하지만, 점도가 낮아서 효과가 오래 지속되지 않을 수 있습니다.

 

 

마치며

인공눈물은 건조한 봄이나 가을, 미세먼지가 많은 날, 과도한 스마트기기 사용 등으로 인해 건조하거나 자극받은 눈에 수분과 영양을 공급해 주는 역할을 합니다. 하지만, 인공눈물만으로는 안구건조증의 원인을 해결할 수 없으므로, 가능한 원인을 찾아서 치료하는 것이 좋습니다. 만약 인공눈물을 사용해도 증상이 개선되지 않거나 악화된다면, 안과 전문의와 상담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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